야구
[IS 창원 브리핑] NC 양의지, 수비 중 타구에 발가락 맞고 교체…"검진 예정"
NC 포수 양의지(33)가 수비 중 타구에 맞고 교체됐다. 양의지는 23일 창원 삼성전에 4번 포수로 선발 출전해 4회 초 김형준과 교체됐다. 4-2로 앞선 4회 초 1사 1, 2루에서 강한울이 친 파울 타구에 오른발을 맞고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트레이너가 그라운드로 뛰어나와 몸 상태를 체크했지만 뛸 수 없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구단 관계자는 "타구에 오른 엄지발가락을 맞았다. 아이싱하고 있고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창원=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0.09.23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