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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창원 브리핑] NC 양의지, 시즌 25호 홈런…개인 2000루타 달성

NC 포수 양의지(33)가 시즌 25호 홈런을 기록했다. 양의지는 4일 창원 삼성전에 4번 포수로 선발 출전해 6회 말 홈런포를 가동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삼성 불펜 이상민의 초구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측 펜스를 넘겼다. 양의지는 이 홈런으로 개인 2000루타를 달성했다. 이는 KBO리그 역대 55번째 기록이다. 한편 경기는 7회 초 현재 NC가 2-0으로 앞서 있다. 창원=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0.10.0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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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창원 브리핑] LG 라모스, 시즌 36호 홈런 폭발…NC 최성영 공략

LG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26)가 시즌 36호 홈런을 때려냈다. 라모스는 24일 창원 NC전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 홈런포를 가동했다. 2-0으로 앞선 3회 초 1사 2, 3루에서 NC 선발 최성영의 초구 시속 116㎞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비거리 105m. LG는 3회 현재 채은성의 투런 홈런과 라모스 홈런으로 5-0으로 리드하고 있다. 창원=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0.09.2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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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창원 브리핑] LG 채은성, 시즌 11호 홈런…NC 최성영 직구 공략

LG 채은성(30)이 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했다. 채은성은 24일 창원 NC전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회 초 홈런포를 가동했다. 0-0으로 맞선 무사 1루에서 NC 선발 최성영의 2구째 시속 136㎞ 직구를 받아쳐 라인드라이브로 좌측 펜스를 넘겼다.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을 정도로 잘 맞은 타구였다. 비거리 110m. 한편 경기는 2회 현재 LG가 2-0으로 앞서 있다. 창원=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0.09.2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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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창원 브리핑] 류중일 감독의 극찬 "최동환, 지금 최고 좋다"

류중일 LG 감독이 불펜 투수 최동환(31)을 극찬했다. 류중일 감독은 24일 창원 NC전에 앞서 "지금은 동환이가 최고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동환은 올 시즌 '불펜의 핵'이다. 41경기 등판해 1승 3홀드 평균자책점 3.57을 기록했다. 2009년 1군에 데뷔한 뒤 개인 한 시즌 최다 등판과 최다 이닝 소화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어가고 있다. 8월 이후 등판한 18경기에서도 평균자책점이 2.81로 준수하다. 믿고 낼 수 있는 불펜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류중일 감독은 "처음 그 친구(최동환)를 봤을 때 스프링캠프에서 투구를 많이 하더라. 감독은 캠프 가면 불펜 밖에 안 가는데 동환이가 가장 많이 던졌다. 생각보다 구위가 좋았는데 그때 구위가 (1군에 올라오면) 안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캠프 때 보여준 구위를 마운드에서 보여주기 시작했다는 의미였다. 류 감독은 "폼이 와일드하고 (키가 커서) 타점도 높은 편이다. 지금은 자신감 있게 던지는 거 같다. 구속도 147~8㎞까지 나온다"고 흡족해했다. 창원=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0.09.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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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창원 브리핑] 타구에 맞았던 NC 양의지, 24일 경기 정상 출전

NC 포수 양의지(33)의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동욱 NC 감독은 24일 창원 LG전에 앞서 양의지에 대해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마쳤는데 큰 문제 없다. 두산에 있을 때 맞았던 부위라고 하더라. 오늘 포수로 나가지 않고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고 말했다. 양의지는 전날 열린 삼성전에 4번 포수로 선발 출전해 4회 초 김형준과 교체됐다. 4-2로 앞선 4회 초 1사 1, 2루에서 강한울이 친 파울 타구에 오른발을 맞고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몸 상태에 관심이 쏠렸다. 양의지는 올 시즌 10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8(348타수 114안타), 22홈런, 92타점을 기록했다. KBO리그 역사상 세 번째 포수 100타점에 도전할 정도로 타격감이 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센터라인의 중심을 잡아주며 NC의 선두 질주를 이끄는 주역이다. 자칫 부상이 심할 경우 팀 전력에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있었다. NC로선 최악의 상황을 피했다. 창원=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0.09.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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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창원 브리핑] NC 양의지, 수비 중 타구에 발가락 맞고 교체…"검진 예정"

NC 포수 양의지(33)가 수비 중 타구에 맞고 교체됐다. 양의지는 23일 창원 삼성전에 4번 포수로 선발 출전해 4회 초 김형준과 교체됐다. 4-2로 앞선 4회 초 1사 1, 2루에서 강한울이 친 파울 타구에 오른발을 맞고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트레이너가 그라운드로 뛰어나와 몸 상태를 체크했지만 뛸 수 없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구단 관계자는 "타구에 오른 엄지발가락을 맞았다. 아이싱하고 있고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창원=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0.09.2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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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창원 브리핑] NC 권희동, 역전 스리런 폭발…삼성 이승민 공략

NC 오른손 타자 권희동(30)이 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트렸다. 권희동은 23일 창원 삼성전에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회 홈런포를 가동했다. 0-1로 뒤진 2회 말 무사 1, 3루 찬스에서 삼성 선발 이승민의 초구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펜스를 넘겼다. 비거리 115m. 9월 첫 번째 홈런을 기록하며 시즌 11호 고지를 밟았다. 한편 경기는 2회 현재 NC가 4-1로 앞서 있다. 창원=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0.09.2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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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창원 브리핑] 삼성 팔카, 시즌 5호 홈런…NC 루친스키 공략

삼성 외국인 타자 다니엘 팔카(29)가 시즌 5호 홈런을 터트렸다. 팔카는 23일 창원 NC전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회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2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NC 선발 드류 루친스키의 3구째 직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펜스를 넘겼다.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는 큼지막한 타구였다. 팔카는 최근 5경기 타율이 0.105(19타수 2안타)로 낮아 슬럼프 조짐을 보였다. 그러나 루친스키를 상대로 벼락같은 홈런 한 방을 날리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창원=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0.09.2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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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창원 브리핑] 무릎 쪽 통증 느낀 강진성, IL 등록…이재율 1군 등록

NC 오른손 타자 강진성(27)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동욱 NC 감독은 23일 창원 삼성전에 앞서 강진성에 대해 "어제 8회 득점하는 상황에서 1루를 밟을 때 왼 무릎이 약간 불편했다.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있다. 엑스레이(X-ray)에선 큰 이상이 없었지만, 판독 결과를 봐야 할 것 같다. 일단 이재율을 콜업했다"고 밝혔다. 강진성은 전날 열린 삼성전 0-1로 뒤진 8회 말 2사 2, 3루에서 스트라이크 낫아웃 포일로 1루를 밟았다. 풀카운트 승부 끝에 헛스윙했지만 공이 뒤로 빠진 틈을 타 1루에서 세이프 판정을 받아냈다. 주루 플레이 과정에서 무릎 쪽에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 일단 부상자명단(IL)에 올린 뒤 상태를 보기로 결정했다. 강진성의 시즌 성적은 타율 0.322(320타수 103안타) 12홈런, 59타점을 기록했다. 1군에서 깜짝 놀랄 만한 활약으로 NC 선두 질주에 힘을 보탰지만, 휴식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편 강진성을 대신해 1군에 등록된 이재율은 올 시즌 2군에서 타율 0.293(157타수 46안타), 1홈런, 18타점, 22도루를 기록했다. 창원=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0.09.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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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창원 브리핑] NC 최성영, 이재학 '대체' 선발 낙점…24일 출격

NC가 이재학(30) 대체 선발로 왼손 투수 최성영(23)을 최종 낙점했다. 이동욱 NC 감독은 23일 창원 삼성전에 앞서 '이재학 대체 선발이 누구인지’'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최성영이다"고 말했다. NC는 선발 로테이션 순번상 24일 열리는 창원 LG전 선발 투수로 이재학이 나서야 한다. 하지만 이재학의 최근 투구 내용이 좋지 않아 등판을 한 차례 건너뛰기로 결정했다. 대신 그 자리에 들어갈 대체 자원을 두고 고심을 거듭하다 최성영으로 결정했다. 이 감독은 "일단 2군에서 계속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최성영은 올 시즌 1군 12경기에 등판해 2승 3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지난달 24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돼 30일 넘게 2군에 있는 상황. 지난 17일 상무전에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비교적 호투했다. 한편 선발 로테이션을 거르게 된 이재학은 심각한 부진에 빠져 있다. 성적 부진을 이유로 8월 16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지난 18일 인천 SK전을 통해 복귀했다. 그러나 그날 선발로 나서서 3⅔이닝 4피안타(3피홈런) 5실점 하며 부진했다. 시즌 성적이 4승 6패 평균자책점 6.89로 더 악화했다. 최근 10경기 등판 기준 평균자책점은 무려 8.08이다. 이 감독은 "(이)재학이가 좀 편안하게 던져야 할 것 같아서 조정했다"고 말했다. 창원=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0.09.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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